성격: TGS 2025 현장 스테이지 이벤트를 정리한 글입니다.
2025년 9월 25일, 도쿄 게임쇼 SEGA 부스에서 열린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신작 버추어 파이터의 새 배틀 룰이 공개됐습니다.
무대에는 야마다 리이치로 프로듀서, 다케다 요스케 배틀 디렉터, 프로게이머 도키도가 함께 올랐습니다.
도키도는 영상을 보면서 중요한 대목마다 질문을 던졌고, 개발진이 거기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.
새 배틀 룰 2가지: 스탠다드와 업라이징
다케다의 설명에 따르면 배틀 룰은 '스탠다드'와 '업라이징' 두 가지로 준비돼 있습니다.
스탠다드는 체력을 다 깎거나 링 밖으로 내보내 승패를 가르는, 시리즈의 기존 룰입니다.
업라이징은 '역전'을 콘셉트로 한 완전히 새로운 룰로, 단순한 보너스 모드가 아니라 스탠다드와 동등한 위상으로 자리매김한다고 밝혔습니다. 구체적인 내용은 이 시점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
새 시스템은 개요만 소개
스테이지에서는 플로우 가드, 브레이크 앤 러시, Stunner&스턴 콤보라는 세 가지 새 시스템도 소개됐지만, 이 자리에서는 개요 수준에 머물렀습니다.
야마다는 브레이크 앤 러시에 대해 "초보자와 관객도 알기 쉽게 설계했다"고 말했고, Stunner&스턴 콤보에 대해서는 "카운터 히트 확인이 필요했던 초보자의 진입 장벽을 없애면서도 격투로서의 리얼리티는 지키고 싶었다"고 설명했습니다.
이 시스템들의 자세한 구조는 다음 날인 9월 26일 공개된 개발진 인터뷰에서 더 깊이 다뤄졌으니 함께 참고하시면 좋습니다.

도키도가 확인한 스테이지 연출
도키도의 질문을 통해 몇 가지 연출 관련 정보도 드러났습니다.
바닥이 솟아오르는 스테이지는 트레이닝 모드 전용이며, 크고 작은 다양한 크기의 링을 재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

헤드 스프링이나 스웨이백 등으로 공격을 피할 때는 별도 조작 없이 클로즈업 슬로우 연출이 자동으로 들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.

KO 시 연출은 개발팀 내부에서 '시그니처 컷'이라 불리며, 어느 부위에 어떤 기술을 맞혀 KO했는지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고 밝혔습니다.

모던 조작을 둘러싼 Q&A
도키도는 간단한 조작 방식(모던 조작) 도입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습니다.
야마다는 "필요해질 거라고 본다"고 답하며, 버추어 파이터가 원래 아케이드 기판을 전제로 설계돼 온 배경을 언급하고 게임패드를 전제로 한 시스템을 갖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
뒤 입력으로 가드하는 방식은 옵션으로 마련할 수 있다면서도, 개발진으로서는 다소 신중한 입장도 함께 내비쳤습니다.
도키도의 마지막 질문에 야마다는 "격투 게임이라는 장르의 틀을 넘어, 사회 현상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타이틀을 만들고 싶다"고 포부를 밝혔습니다.
이 스테이지에서 확인되지 않은 것
업라이징의 구체적인 룰 내용, 부위 피해 수치, 모던 조작의 세부 사양은 이 시점에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
출시 가격도 2027년 출시라는 정보 외에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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